그때 난 아무것도 몰랐다. 방학 중 어느 여름 오후, 도쿄도 공영 아파트 단지에서 나는 처음으로 나이 많은 여자아이를 만났다. 그녀는 나에게 작은 부탁을 했다. "속옷 좀 보여줄래?" 내 심장은 두근거리기 시작했고, 나는 그녀의 속옷을 세게 비비기 시작했다. 음란한 기분이 솟구쳤고, 나는 속옷을 벗기고 엉덩이 틈새를 확인했다. 그 위의 부드러운 살을 살며시 찔러보았다. 비밀이라고 했지만 결국 그녀는 엄마에게 말해버렸다. 그 후 그녀는 다시는 나타나지 않았고, 내 마음속에 특별한 기억만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