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쿠라모코는 처음으로 혼자 캠핑을 시도하다 캠핑장에서 베테랑 캠퍼 이즈카를 만난다. 그는 친근해 보이지만, 아무런 요청도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갑작스럽게 캠핑 기술을 가르치기 시작한다. 처음에는 친절함에 감사했던 사쿠라모코지만, 점차 무시된 조언에 짜증을 느끼며 두 사람의 관계는 악화된다. 이 유쾌하면서도 씁쓸한 이야기는 낯선 이들이 자신의 조언을 강요할 때 생기는 불편함과 오해를 다루며, 그러한 상호작용이 인간관계를 어떻게 변화시키는지를 그린다.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된 '가르치기 중독' 현상에 주목한 이 작품은 현실적인 감정과 유머를 결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