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키 쿄코가 주연하는 여자 경호원 에미 사카모토는 자신이 몰래 살해한 마피아 보스의 아들인 쿠로키를 보호하기 위해 동료들과 함께 임무를 맡는다. 그러나 동료들에게 배신당한 그녀는 쿠로키를 홀로 지켜야 하는 상황에 놓인다. 암살자 카이와 치열한 전투 끝에 그를 격퇴하지만 중상을 입고 쓰러진다. 쿠로키를 숨기는 새로운 작전을 세우던 중, 거대한 두 명의 암살자가 나타나는데, 전 유도 챔피언 고와 전 여자 프로레슬러 퀸이다. 에미는 필사적으로 싸우지만 그들의 압도적인 힘에 밀려 제압당하고 붙잡히고 만다. 극심한 신문 속에서 퀸의 침해적인 신체적 고문을 끈질긴 의지로 버티던 그녀는 틈을 노려 마피아 두목을 제압하고 쿠로키를 암살 목표 명단에서 제거하는 데 성공한다. 그러나 자신의 행동을 알게 된 쿠로키는 몰락한 에미가 돌아오자 그녀를 직접 공격하는데… [나쁜 엔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