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자리를 비운 틈을 타 의붓어머니는 새로운 사랑을 찾기 시작한다. 아들의 친구와 깊은 관계에 빠지며 뜨거운 정사를 나누는 그녀. 한편, 전 야쿠자의 의붓아버지와 의붓딸 사이에도 묘한 긴장감이 흐르고, 억누르던 욕망이 서서히 드러나기 시작한다. 세 사람의 얽힌 욕정은 점차 금기된 관계로 치달으며 육체적 열망의 소용돌이를 만든다. 사랑과 욕망이 뒤섞인 가운데, 억제되어 왔던 본능이 마음 깊은 곳에서 솟아오르고 통제를 벗어나기 시작한다. 격렬한 열정과 내적 갈등 속에서 펼쳐지는 금단의 사랑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