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축제를 배경으로 한 이 작품은 귀여운 여고생들이 전시용 오브제처럼 대우받는 모습을 그린다. 괴롭힘 장면은 점차 강도를 높이며 절정으로 치닫는다. 여학생들은 티슈에 온몸을 감싸인 채 물총의 표적이 되고, 돌려지고, 온몸에 페인트를 칠당하며 온갖 장난을 당한다. 빅모컬의 대길 레이블에서 출시한 '괴롭힘을 당하는 딸' 시리즈의 이번 작품은 아름답고 큰가슴의 여고생들이 겪는 점점 더 심해지는 괴롭힘을 긴장감과 유머가 섞인 순간들로 다양하게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