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를 지키는 우주특수수색대의 일원인 아미는 악의 조직 쿠우마의 수하인 마오쿠주와 맞서 싸우지만, 그 강력한 힘에 압도되어 죽음의 위기에 처한다. 그 순간, 동료이자 우주특수수색대 대원인 샬리간이 나타나 아미를 구해낸다. 위기에서 벗어난 아미는 샬리간에게 평소 품어온 마음을 고백하지만, 그의 뜻밖의 반응에 정신적으로 무너지고 만다. 상처받은 아미지만 평화를 위해 계속 싸우겠다고 다짐한다. 그러나 쿠우마의 간부 겔슬러는 이러한 아미의 감정적 약점을 이용해 마오쿠주를 시켜 아미를 납치하고 그녀의 정신을 지배해 버린다. 필사의 저항에도 불구하고 점차 의지가 약화된 아미는 마침내 악의 편에 서게 되고, 샬리간을 자신만의 것으로 만들기 위해 움직이기 시작한다. 아미의 심리적 전환과 전투의 종결을 중심으로 전개되는 이야기는 여성 간부의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