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토와 카토 아야노는 독립적인 성인으로서 서로를 든든하게 지지하는 파트너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서로 함께하는 시간을 소중히 여겨 함께 살아가고 있지만, 아야노가 홋카이도로 1년간 전근을 가게 되면서 관계에 금이 가기 시작한다. 타이토는 평소처럼 침착한 태도를 유지하지만, 아야노는 점점 외로움을 느끼게 되고, 그들 사이에선 예전에 없던 어색한 긴장감이 감돌기 시작한다. 서로에게 익숙했던 관계는 서서히 무너져가고, 낯선 감정이 자라난다. ※ 『한 사람의 일상 시즌3 -거리-』 수록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