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 전사의 지도자 자비에르는 세일러 디오레의 순수한 마음을 타락시켜 그녀를 완전히 파괴하려는 잔혹한 계획을 꾸민다. 신성한 힘으로 악마의 종족을 물리치고 인간 세계에 사랑과 평화를 가져올 운명을 지닌 여신 공주이자 미소녀 전사 세일러 디오레였지만, 자비에르는 그녀의 순결을 더럽히고 정신이 무너질 때까지 극심한 성적 고통을 가하는 것이 유일한 승리 방법이라 믿는다. 세상의 잔혹함을 알지 못한 세일러 디오레는 공격을 견디지 못하고 격렬히 신음을 토해내며 절정에 달한 후 기절하고 만다. 결국 그녀의 운명은 비극으로 흘러가며 나쁜 엔딩으로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