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 아버지의 재혼으로 의붓아들이 되었다. 새 어머니에게 배려하려 노력하지만, 내면의 감정은 복잡하다. 낮에는 어머니가 집안일을 하며 땀 흘리는 모습을 보고, 샤워실로 향하는 뒷모습을 지켜본다. 어느 날, 집에 돌아와 예기치 않게 마주치게 되고, 두 사람은 당황한다. 자신의 방으로 돌아온 아들은 그 장면을 떠올리며 자위를 시작한다. 그런데 갑자기 어머니가 다시 나타나 뜻밖의 키스를 시도한다. 충격에 휩싸인 아들은 의붓어머니의 유혹에 반응하고 만다. 부모와 자식 사이의 유대는 점점 왜곡되고, 금기된 관계로 변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