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인 지방의 작은 마을에 사는 가난한 싱글맘과 그녀의 아들은 존경받는 인물로 여겨지던 교사에게 교실에서 잔혹하게 강간당한다. 외상을 견디지 못한 어머니는 아들의 미래 교육을 포기하며 잔혹한 교사의 희생양이 된다. 아들은 이 끔찍한 장면을 목격하고 정신이 무너지며 삶의 의지를 잃어간다. 한편, 아들의 절도를 속죄하기 위해 어머니는 윤간을 당한다. 정신적 붕괴 직전까지 내몰린 그녀는 결국 자신의 아들을 향해 왜곡된 침해 행위를 저지르고 만다. "안 돼, 이렇게 해선 안 돼! 나는 네 엄마인데!"라고 외치는 가운데, 근친상간의 세 가지 비극적인 이야기가 얽히며 모자 간의 유대가 왜곡되고 파괴되는 과정이 그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