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스케는 취직 활동을 하며 사토미 이모 집에 머물고 있다. 사토미는 친절하고 우아하며 외모도 아름다워, 요스케가 항상 존경해온 존재였다. 그러나 요스케가 성숙해가면서 그녀에 대한 감정은 단순한 존경에서 더 깊은 욕망으로 변해간다. 어느 날, 요스케는 우연히 사토미가 자위하는 장면을 목격한다. 그녀의 표정에는 우아함과 쓸쓸함이 이상하게 뒤섞여 있었다. 사토미는 속삭이듯 "너무 외로워…"라고 말하며 요스케에게 다가가 평소와는 전혀 다른 행동을 한다. 그 순간, 요스케의 마음은 요동치고 새로운 감정이 피어오르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