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은 남편의 거액의 빚으로 인해 절망적인 상황에 몰린 여성들을 다룬다. 더 이상 선택의 여지가 없는 이들은 몰래 남모르게 남성들에게 사정을 받아주는 것으로 돈을 벌어야 하는 상상조차 하지 못한 길로 내몰리게 된다. 이 다큐멘터리 형식의 신작은 완전한 몰래카메라 촬영을 통해 그들이 돌이킬 수 없는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순간을 기록한다. 그녀들의 내면 감정과 고통, 운명을 받아들이는 순수함이 관객을 사로잡는다. 혹독한 현실 속에서 이 여성들은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 카메라는 그 모든 것을 생생히 담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