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실한 교사 키타하라 나츠미는 학생들에게 따뜻하고 자상한 마음을 보여주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러던 중 그녀는 따돌림을 당하는 학생 나루사와를 발견하고 다정하게 다가간다. 나루사와가 두려움에 떨고 있는 모습을 본 동료 교사 야마가타도 걱정을 품게 된다. 그날 밤, 마스크를 쓴 남자들이 학교에서 키타하라 선생님을 기습한다. 다행히 야마가타가 그 장면을 우연히 목격하고 최악의 상황을 막아내지만, 키타하라 선생님은 공포와 불안에 떨며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그러나 그녀가 마주하게 될 진정한 공포는 이제 막 시작될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