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코는 신축 고급 콘도미니엄을 담당하는 부동산 컨설턴트다. 그녀는 이 부동산을 열정적으로 홍보해 왔지만, 잠재적 구매자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지 못하고 고전해왔다. 이번 현장 방문은 그녀에게 성패를 가를 중대한 순간이 된다. 계약 성사를 위해 그녀는 고객이 내세우는 모욕적인 성적 요구를 하나도 거절하지 못한 채 받아들여야 하며, 자신의 성숙한 몸을 직업을 위해 희생한다. 그녀의 고통은 전문적인 직무 수행과 개인의 한계 사이에서 벌어지는 경계를 시험하는 이야기로 전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