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에서 18년 차 베테랑 매니저는 "아이돌은 일회용품이다"라고 말한다. 그의 말은 이 업계의 혹독한 현실을 드러내며, 여자아이의 전성기가 얼마나 짧은지를 강조한다. 그는 짧은 시간 안에 최대의 성과를 내기 위한 관리 전략을 보여준다. 관객 30명 정도 규모의 이벤트조차도 매우 수익성이 높다고 여긴다. 소셜 미디어를 통해 첫 이벤트를 알리려는 소녀들의 순수한 노력과 동시에 드러나는 긴장된 모습은 강한 인상을 남긴다. 단순히 CD 판매만으로는 수익을 내기 어렵기 때문에, 유료 애드온 판매 같은 극단적인 수단이 동원된다. 유료 옵션을 구매한 팬들은 아이돌을 원하는 대로 대할 수 있다. 진정한 팬들 외에도 오로지 성적 쾌락을 위해 참석하는 남성들도 존재한다. 하이파이브 이벤트부터 아이돌의 의상 아래 비치는 속옷 영상 판매까지 다양한 유료 서비스가 제공된다. 뒷면의 성적 목적을 전혀 눈치 채지 못한 채, 소녀들은 귀여운 미소만으로 팬들과 소통한다. 일부 매니지먼트 전략은 소녀들이 유명해지고 돈을 벌고자 하는 욕망을 이용해 팬들을 자극하기도 한다. 이 영상은 팬들이 아이돌의 신체를 탐욕스럽게 침해하며 입과 질을 더듬고, 그들의 아름다운 목소리를 쾌락의 신음소리로 바꾸는 장면을 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