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르하르트의 지배 하에 있는 스팬덱서는 지구방위군 사령관의 명령을 받아 가와카미 박사를 구출하라는 임무를 받는다. 이에 크레센트 나이츠가 작전을 개시한다. 작전은 게르하르트의 동굴 내부에서 펼쳐지며, 그곳에서 스팬덱서와 맞서게 된다. 격렬한 펀치와 킥, 육탄 공격이 쏟아지며 양측은 땅 위를 구르며 치열한 전투를 이어간다. 크레센트 나이츠가 우위를 점해 발로 짓밟으며 상대의 힘을 빼앗은 후, 목을 조이는 동작으로 결정타를 날린다. 작전은 성공으로 막을 내린다. 다음에는 게르하르트가 스팬덱서에게 방위군 지휘소 파괴를 명령한다. 두 전사는 다시 한 번 전장에서 맞서게 되며, 이번에는 강화된 상태로 돌아온 스팬덱서가 더욱 치열한 전투를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