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책감이 없는 세계를 아시나요? 이 세계에서는 성관계가 숨 쉬는 것처럼 자연스럽고 일상적인 일입니다. 직장에서든 집에서든, 언제 어디서나 사람들은 자유롭게 성관계를 맺으며 쾌락을 당당히 추구하고 질내사정을 수시로 주고받습니다. 이 이야기는 아들의 담임선생님, 딸의 약혼자, 그리고 약혼자의 아버지를 둘러싼 한 가족이 성관계가 일상적인 삶의 일부인 사회 속에서 얽히고설킨 사건들과 감정들을 통해 전개됩니다. 그들의 세계에서는 누구와든 성관계를 갖는 것이 완전히 자연스러운 일이며, 다양한 사건과 감정의 흐름 속에서 이야기가 펼쳐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