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동네 불량배가 아내를 강도질하는 장면을 목격한 시노다 유우는 이를 물리친다. 이에 앙심을 품은 불량배는 그녀의 남편 집을 추적해 남편이 부재중인 틈을 타 침입, 그녀를 벌거벗은 채 도게자를 하게 만든다. 평범해 보이던 사건은 예기치 못한 방향으로 급진전되며 강렬한 긴장감과 극적인 전개를 선사한다. 큰가슴의 유부녀가 위협에 맞서는 과정과 이 사건이 그녀의 관계에 미치는 영향을 통해 급변하는 관계 속에서 이야기는 몰입감을 더한다. 질내사정과 강제 복종을 담은 테츠진 니고상의 이번 작품은 거칠고도 솔직한 드라마를 담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