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입학 추천서를 받기 위해 그녀는 선생님과의 관계를 맺을 수밖에 없고, 참아야 할 것을 넘어선 고통을 겪는다. 원하지 않는 행위들, 정액을 삼키는 것까지 강요받는다. 답답한 불쾌감이 가슴을 조이며 말조차 꺼내기 힘들게 만든다. 빨리 끝나기만을 간절히 바라는 와중에, 그녀의 몸은 마음과 반대로 반응한다—자신의 감정과는 달리 질이 그의 음경을 원하는 강렬한 욕망에 휘둘린다. 이러한 갈등하는 감정들이 이야기를 깊게 만들며, 심리적 긴장을 극대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