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있는 경마장에서 헌팅을 시도해 보지만 미소녀를 찾기는 의외로 어렵다. 대부분의 방문객들이 경주에만 집중하고 있어 혼자 온 여자를 발견하기란 드물기 때문이다. 여러 차례 실패 끝에 제작진은 경마장 분위기와는 어울리지 않는 아름다운 여성을 마주하게 된다. 그녀의 이름은 이마이 아야, 21세. 할머니가 경주마를 소유하고 있어 혼자 경기를 보러 왔다. 말을 소유한 사람들은 대개 부유한 편이며, 아야 역시 우아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풍긴다. 현재 이·미용 학교에 다니고 있으며, 이자카야에서 아르바이트도 하고 있다. 외모가 뛰어나다 보니 손님들의 접근을 자주 받는 편이다. 현재 남자친구는 없지만, 성관계를 나누는 상대가 둘 정도로 캐주얼한 만남을 즐긴다고 고백한다. 감정적인 유대보다는 순수한 육체관계를 선호하며, 집착이나 로맨스 게임을 싫어한다. 이번 영상의 백미는 아야와의 심리적인 공방과 관계 형성의 과정이다. 경마장만의 독특한 분위기 속에서 아야의 삶과 배경을 하나씩 알아가며, 이 만남이 어떻게 시작부터 깊어져 가는지 지켜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