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 다르는 유명한 로봇 공학자 젠코지 박사를 속여 최강의 전투 안드로이드 하메즈더를 만들게 했다. 다르의 악의적인 의도를 알게 된 젠코지 박사는 인간의 양심과 유사한 도덕적 판단이 가능한 '저스티' 시스템을 탑재한 안드로이드 미라이를 개발하기로 결심한다. 미라이다 라이더 하나코의 완성 임박한 어느 날, 연구소는 갑작스럽게 파괴된다. 불안정한 '저스티' 시스템을 안정시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하나코는 악에 맞서 싸운다. 어느 날, 그녀는 젠코지 박사의 아들 타쿠마를 만나고, 그의 진정성 있는 인간다운 따뜻함을 통해 자신 안에 묻혀 있던 감정들을 서서히 되찾아가기 시작한다. 인간과 다른 존재라는 고통 속에서 갈등하던 하나코는 타쿠마와의 깊어지는 유대를 통해 새로운 희망을 발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