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우마 아트 제작, 하이프노 아트 레이블의 <히프노 리포트> 시리즈.
B급 아이돌 코니시 마리에가 최면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으며 특히 최면에 잘 걸리는 여성들에게 끌린다. 이번 실험에서 그녀는 『히프노 리크리에이션 4』에 출연했던 진지한 회계 사무 OL 츠지모토 리요를 피험자로 선정한다. 츠지모토 리요는 이상적인 피험자로, 쉽게 트랜스 상태에 빠지며 명령에 충실하게 반응하는데, 이 모습이 코니시 마리에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리요의 극도로 강렬한 최면 반응에 감탄한 마리에는 이번엔 스스로에게 최면을 걸어보기로 결심한다. 그 결과는 극단적이다. 전신 경직, 완전한 의식 상실, 동물 변신(펭귄, 게, 알바트로스)까지 나타난다. 두 여자는 점점 더 충격적인 최면 행위로 나아가며 인간 브릿지, 아와오도리 춤, 점프하는 뱀장어(장스리), 복장 변신과 얼굴 왜곡 인형화, 성적 감각 이식까지 이어간다. 이들의 최면 쇼는 관객을 경이와 공포에 빠뜨린다. 일부 시연된 최면 기술은 매우 위험하므로 절대 따라하지 말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