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는 아들 마사루가 괴롭힘을 당하면서 시작된다. 괴롭힘 가해자들은 마사루에게 절도를 강요하고, 결국 마사루는 상습범으로 몰리게 되어 학교 측에서 어머니에게 연락하게 된다. 쇼다 치사토는 담임 선생이 마사루를 심하게 꾸짖는 모습을 지켜본다. 그러나 아들의 입장을 듣지도 않은 채 아들을 질책하는 선생의 태도에 치사토는 분노를 느끼고 "저 아이가 절도를 강요받은 거 아니었나요?"라며 항의한다. 하지만 선생은 "우리 학교에는 괴롭힘이 없다"며 듣지 않고 마사루에게 계속 압박을 가한다. 선생이 마사루를 억지로 절도를 시인하게 만드는 것을 본 치사토는 더 이상 참지 못하고 감정이 격해지며 마침내 행동에 나서기로 결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