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사관 미야무라 렌은 시라카와 아스카를 납치하려는 순간 직전에 그녀를 구출한다. 아스카는 작전 도중 렌이 정신을 잃은 척하는 모습을 목격하고 만다. 렌의 조직은 임무 중 정체를 목격한 사람은 반드시 제거해야 한다는 엄격한 규칙을 따르고 있다. 하지만 렌은 아스카를 살려주며 입을 다물 것을 조건으로 삼는다. 이를 안 시라카와 가의 보스는 아스카를 렌의 제자로 들여보내며 사정한다. 렌은 이를 일종의 자벌이라 여기고 아스카를 받아들인다. 혼란스러운 일상 속에서, 렌의 전직 상관이자 도망자인 레즈비언 사이코 사디스트 류자키 하루카가 나타난다. 하루카는 아스카를 납치하고 렌을 덫에 빠뜨린다. 렌을 압도한 하루카는 그녀를 잔혹하게 고통주며 수영복을 입히고, 벗긴 아스카에게는 블루머를 입힌 뒤, 두 여자를 서로 싸우게 만들어 자신의 쾌락을 채운다. 하루카의 광기 어린 게임에 갇힌 렌은 과연 아스카를 구하고 광기의 류자키를 물리칠 수 있을까? [해피 엔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