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 히스토리가 선보이는 히로인 배설 중 문제: 간호사
흑발의 전사, 국제방위기구 소속 코드네임 로지타인 흑기 아미는 독재국가 '간호곰'이 발사한 탄도미사일의 궤도를 변경하기 위한 비밀 잠입 작전을 수행한다. 작전의 핵심은 간호곰의 비밀 기지 내부에 설치된 마이크로 칩을 훔쳐오는 것이다. 그러나 간호곰의 입국 검색은 비정상적으로 엄격하여 신분 확인을 넘어 무기, 세균, 전염병까지 검사하며 신체의 모든 부위를 철저히 수색한다. 그중에서도 특히 항문 검사는 극심한 탐색과 침해를 동반하며 로지타는 고통스럽게 침범당한다.
그날 밤, 로지타는 마침내 마이크로 칩을 회수하는 데 성공하지만 갑작스럽게 약물의 강력한 작용으로 인해 참을 수 없는 배변 충동을 느낀다. 당황한 그녀가 급히 화장실 위치를 묻자, 적군 병사들은 냉소를 지으며 화장실 따위 존재하지 않는다고 답한다. 결국 로지타는 참기 어려운 배변욕을 그 자리에서 굴욕적으로 참아내야만 한다.
이후 마이크로 칩 절도 혐의로 체포된 로지타는 폭력적인 신체 폭행뿐 아니라, 배설 조사를 위한 공포스러운 장비로 고문을 당하며 칩의 행방을 밝히라는 압박을 받는다. 그러나 정의를 지키는 히로인으로서 그녀는 고통과 수치에도 굴복하지 않는다. 그러나 적의 고문은 더욱 혹독해지며, 주사기로 반복되는 수치스러운 관장 조사가 끊임없이 이어진다. 자신의 역할에 얽매여 겉으로 수치심을 드러낼 수 없는 그녀의 내면에선 히로인의 자존심과 굴욕 사이의 갈등이 극한으로 치닫고, 끝없이 이어지는 고통은 로지타의 신체와 정신을 극도로 무너뜨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