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에서 여름으로 계절이 바뀌는 무렵, 드라마 특별편 "새로 이사 온 옆집 오빠"가 두 번째 에피소드로 돌아오며 새로운 사랑의 시작을 그린다. 주인공 켄고는 오랫동안 옆집 청년에 대한 깊은 감정을 품어왔지만, 그 감정은 순수한 애정에서 점차 격렬한 욕망과 정욕으로 변해간다. 어느 날 쓰레기를 버리러 나간 켄고는 우연히 이웃을 마주치고, 눈길이 곧장 상대의 얇은 브리프 안에 드러난 부드럽고 풍성한 볼록 튀어나온 부분으로 향한다. 그 광경을 지우지 못한 채인 켄고의 시선을 눈치챈 형은 장난기 섞인 유혹으로 점차 성적인 긴장을 높이기 시작한다. 그날 저녁, 쓰레기를 버리고 돌아오는 길, 비상계단에서 다시 마주친 두 사람 사이에 더 이상 참을 수 없는 긴장감이 터지며 격렬한 성관계로 이어진다. 그 밤, 켄고는 몰래 형의 방에 침입해 몰래 엿본다. 형은 그를 알아차리지만 말리지 않고, 오히려 도발적으로 켄고 앞에서 자위를 시작한다. 매혹된 켄고는 숨죽이며 지켜보다가 현장에서 다시 한 번 성적으로 놀림을 받으며 쾌락에 압도된다. 그 순간부터 형의 방 문은 켄고만을 위해 잠기지 않은 채로 열려 있게 된다. 두 사람 사이에 새로운 친밀한 관계가 피어나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