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밤까지, 주인공 아이요시 사야카는 두 가지 모습으로 변신한다. 낮에는 순수하고 여린 여고생처럼 보이지만, 어둠이 내리면 국가 기밀 정보를 다루는 특수 수사관으로 변모하여 인간의 가장 어두운 면을 마주한다. 기이한 쾌락 훈련에 빠진 인신매매 조직을 무너뜨리기 위해 그녀는 항상 한 발 앞서 움직인다. 그러나 그녀의 임무는 끊임없는 위험 속에 있으며, 참을 수 없는 고통의 한계까지 내몰린다. 아무리 울고 비명을 지르더라도 끝까지 저항하는 그녀의 강인한 태도야말로 관객을 압도하는 매력으로 다가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