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에 취한 유부녀가 절도를 저지르다 매장 관리자에게 발각된다. 아들의 또래인 젊은 관리자는 그녀를 경찰이나 남편에게 고발하는 대신, 범행을 빌미로 삼아 굴욕적인 성적 착취를 시작한다. 가정 폭력과 스트레스에 시달리던 그녀는 일상의 고통을 견디기 위해 절도를 반복하게 되었고, 결국 인간성을 잃은 채 '성적 오브제'로 전락한다. 강제적인 성관계 속에서 그녀는 짐승 같은 신음을 흘린다. 도쿄 유라쿠초에 위치한 고급 식자재 마켓 야큐라 라이마는 프리미엄 수입 식재료를 취급하며 아오야마, 진구마에 등 고급 주택가의 부유한 고객들을 끌어모은다. 주차장에는 페라리와 마세라티가 가득하고, 구찌와 샤넬 가방을 든 고객들이 우아하게 매장을 둘러본다. 그러나 수익성 높은 외형과 달리 매달 말 재고 누락 문제가 발생하며 직원들 사이에 긴장감이 감돈다. 이런 와중에 두 명의 주부가 절도 현장에서 적발된다. 그녀들의 남편은 쥬로쿠 아오이 금융, 아사오 가이 컨설턴트 등 유수 기업의 고위 간부로, 완벽한 삶을 살아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충격적인 몰래카메라 영상은 일시적인 판단 실수를 저지른 엘리트 여성들을 상대로 매장 직원들이 벌이는 잔혹한 성적 갈취를 폭로한다. 입막음의 대가로 그녀들은 신체를 착취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