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타는 낙제생으로, 올해가 재정적으로나 나이상으로나 입시에 마지막 기회인 만큼 부모님의 권유로 매우 평판이 좋은 가정교사를 고용하게 된다. 이 가정교사는 실력이 뛰어나다는 소문이 자자한 인물이다. 그러나 수타는 공부에 집중하기보다는 가정교사의 외모에 쉽게 정신이 팔려 오히려 학업 진도가 더더욱 더디다. 명성 그대로 실력 있는 가정교사는 수타의 학업 성적을 꾸준히 끌어올릴 뿐 아니라 그의 개인적인 문제까지 해결해 준다. 과연 그는 이 가정교사의 지도 아래 처녀성을 잃고 드디어 대학 입시라는 꿈을 성취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