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는 평범한 중년의 전업주부. 그러나 남편은 만성적인 허리 통증을 앓는 아내를 치료한다는 명목 아래 마사지사 친구와 함께 은밀한 계략을 꾸민다. 그 결과, 아내는 예상치 못한 쾌락에 휩싸이며 점차 자신의 몸을 내던지게 된다. 일상의 틈새에서 벌어지는 충격적인 전개. 마사지라는 가면 아래 숨겨진 이 미스터리한 관계는 반복되는 일상과 환상이 뒤섞인 초현실적인 분위기로 시청자를 사로잡는다. 평범한 세계와 비범한 현실이 충돌하는 그 현장 속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