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쇼는 늘 진지했고, 일과 사생활 모두를 성실하게 관리했다. 어느 날 밤, 우연히 자신이 비밀리에 동경하던 선배인 코마키와 하룻밤을 함께 보내게 된다. 그 후 두 사람은 연인 관계로 발전한다. 그러나 신쇼는 관계가 시작되기 전의 부정한 행위를 후회하며 스스로 금욕을 실천하기로 결심한다. 대신 코마키는 동거를 제안하며, 신쇼의 일상은 완전히 바뀌게 된다. 금욕 기간 동안 두 사람의 유대는 깊어지지만, 신쇼는 끊임없이 자기 통제를 유지하기 위해 안간힘을 쓴다. 본작은 금욕과 사랑 사이의 균형을 주제로, 신쇼의 내면 감정과 갈등을 그린다. 순수한 사랑의 아름다움과 자신을 지키려는 신쇼의 결의가 매력 포인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