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가 파산한 후, 사위 고지(고지)는 실업 상태가 되었다. 그 결과, 그는 아내와 함께 장모인 에리(키쿠치 에리)의 집으로 옮겨와 함께 살게 된다. 새로운 일자리를 간절히 찾는 고지(고지)는 번번이 좌절을 겪으며, 가정 내 긴장과 불편함은 점점 커져만 간다. 그의 우울한 모습을 본 에리(키쿠치 에리)는 상처받은 그의 자존심과 신체를 달래며 위로하려 애쓴다. 결국 에리(키쿠치 에리)의 도움으로 고지(고지)는 일자리를 얻게 되지만, 그 일자리가 그녀의 신체를 희생한 대가임을 알게 되면서 그녀에 대한 그의 감정은 서서히 변하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