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언덕 위에 우뚝 선 대규모 주상복합단지. 고급 아파트는 아니지만, 위신을 내세우는 유부녀들로 가득 차 있어 점점 짜증이 밀려온다. 그 분노가 오후의 흥분과 뒤섞이며 더 이상 참을 수 없게 되었다. 아무리 단정한 척해도, 내 자지를 집어넣기만 하면 순식간에 교태스러운 가면은 더러운 보지로 변한다. 겉모습이 아무리 얌전해 보여도 속으로는 자지에 굶주렸을 것이다. 그런 감정을 행동으로 옮겨, 나는 이 아파트에 사는 아내 열 명을 납치해 지하실에 가뒀다. 꽁꽁 묶은 채 하나씩 쉴 틈 없이 마구 박아댔다. 과정 속에서 그들이 숨기고 있던 타락한 본성이 가짜 순수함 아래 드러났다. 하나씩 이어지는 강렬한 에로틱한 장면 속에서, 그들의 음탕한 상태가 속속들이 드러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