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 속에서 소박한 삶을 살아가는 한 어머니와 아들. 그러나 아들이 성장하면서 그는 어머니를 단지 부모가 아닌 한 여자로 보기 시작한다. 무의식중에 어머니 역시 마음 깊은 곳에 억압되어 있던 욕망이 깨어나기 시작하는데. 어느 날 아들이 어머니의 어깨를 주무르던 중 그녀의 가슴을 스치며 만지게 되고, 이는 어머니로 하여금 방 안에서 혼자 자위에 빠지게 만든다. 그 광경을 목격한 아들은 참을 수 없는 충동에 휘말려 결국 어머니에게 손을 뻗는다. 이 한순간이 두 사람의 관계를 영원히 바꿔버리는 전환점이 되고 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