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 프로듀스가 밀리언 소속 여배우 사쿠라 키즈나의 첫 번째 구속물 주연작을 선보인다. 부유한 가문의 외동딸인 그녀는 부모가 외출한 사이 갑작스럽게 정원사에게 습격당해 묶이고, 침해를 당한다. 그 순간부터 그녀의 삶은 위협과 구속, 굴욕의 일상으로 변하며 고통과 쾌락이 뒤섞인 나날이 시작된다. 여고생 교복 차림 그대로 묶인 채 음모를 밀치고, 진동기로 방뇨를 강요당하며 신체적·정신적 한계까지 밀려난다. 두 남성에게 강제 딥스로트를 당하고 강간을 반복당하는 등 끊임없는 학대 속에서 그녀의 몸은 처음엔 고통으로 버티지만 점차 쾌락에 굴복해간다. 표정은 고통에서 점차 혼란스럽고 황홀한 해방으로 변화한다. 이 충격적인 작품은 단정하고 평범한 겉모습과 그 이면에 감춰진 극단적인 구속과 추락을 대비시켜 보여준다. 사쿠라 키즈나의 신체적·심리적 변화를 강렬하게 그려낸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