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염이 사라지고 가슴은 점점 더 커져 간다. 점차 줄어드는 음경을 느끼며 나는 어쩌다 보니 극도로 귀여운 검은색 갸루로 변해버리고 만다. 처음으로 가슴을 만져보는 순간, 부드럽고 출렁이는 감촉이 온몸을 타고 쾌락의 물결을 일으킨다. 브래지어를 처음 착용해보고, 앉아서 소변을 보는 경험, 자위, 그리고 성관계와 분수까지… 이러한 경험들을 통해 나는 다시 남자가 될 수 있을까? 돌아갈 수 있을까, 아니면 영원히 변해버리고 만 걸까? 그 해답은 이 작품 안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