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D는 "아내의 외도 장면을 100만 엔에 매입한다"는 수상한 제안을 광고했다. 그 결과, 아내의 불륜을 의심하던 한 남성이 영상을 제출하게 된다. 그는 집 안 곳곳에 10대가 넘는 몰래카메라를 설치했고, 아내가 바람을 필 것 같은 날에는 출근하는 척 하며 몰래 녹화를 시작했다. 그날, 그는 직접 카메라를 조작했고, 영상 속에는 그의 긴장과 고통이 뚜렷이 드러난다. 설치한 몰카 영상 속에 본인의 모습도 등장하며, 그의 내면의 혼란이 생생하게 전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