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에 사는 교사 타키토모는 어린 아내 오이카와 우미와 조용하지만 따뜻한 삶을 꾸려가며 밝은 미래를 꿈꾸고 있었다. 그러나 어느 날, 타키토모가 출장 중인 사이 복수심에 불타는 일당이 집에 침입해 우미를 공격하고 납치하면서 평화로운 일상은 산산이 무너진다. 며칠 후, 타키토모는 아내가 폭력적으로 성폭행당하는 장면이 담긴 DVD를 받게 되고, 그 안에는 우미가 점차 정신과 육체적으로 무너지며 질내사정과 안면발사 등의 추잡한 행위를 강요받는 고통스러운 모습이 생생하게 담겨 있다. 영상은 그녀가 타락해가는 과정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며 관객에게 강렬한 충격과 흥분을 안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