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판 덕스터는 과거 왕정으로 통치되는 오메가 행성의 공주이자 전장에서 뛰어난 실력을 발휘한 강력한 전사였다. 그녀는 평화를 위해 매일 싸웠으나 국왕의 측근인 게르하르트의 배신으로 인해 오메가에서 추방당한다. 그 후 그녀는 은하공화국의 전사로서 우주 곳곳의 평화를 수호해왔다. 어느 날, 은하계 전체에서 수배 중인 게르하르트의 부하 여사령관 조라가 독립 항성계 행성 무토에 숨어 있다는 정보를 입수한다. 스판 덕스터는 즉시 무토로 향하지만, 조라가 설치한 덫에 빠지고 만다. 조라에게 복수를 다짐한 그녀는 무토 행성에 총공격을 가하고, 마침내 게르하르트와의 대결을 결의하는데… [나쁜 엔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