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의 한 회사에서 여성 사장과 그 부하 직원 사이에 점차 감정의 기류가 흐른다. 어느 날, 여직원이 사고를 당해 출장이 연장되면서 부하 직원은 그날 밤 상사와 방을 함께 쓰게 된다. 술에 취한 채 부서장은 오랫동안 숨겨온 자신의 감정을 고백한다. 그러나 부하 직원이 "같은 회사 사람을 좋아하고 있어요..."라고 답하자 부서장은 "넌 내 부하야!"라며 단호히 거절한다. 하지만 부하 직원이 열정적으로 다가오자 부서장의 저항은 점차 무너지기 시작한다. "해고시켜 버릴 거야!"라고 외치지만, 젊은 여성이 가슴과 성기를 애무하는 감각을 더 이상 참을 수 없게 되고, 결국 상사로서의 자세는 여자로서의 감정으로 전환된다. 두 사람의 관계는 직장 위계를 넘어선 강렬한 신체적, 정서적 교감을 나누며 깊어진다. 이 뜨거운 밤의 이야기는 두 편에 걸쳐 그 감정의 고조를 담아낸다. 오사카 한가운데에서 피어나는 금기된 사랑은 어떻게 전개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