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에 합격한 조카 다카시가 도쿄에 도착해 삼일 이야 동안 삼촌 집에 머무른다. 오랜만에 보는 아줌마 토오노 미호는 다정한 미소로 다카시를 맞이한다. 아름다운 외모와 부드러운 목소리를 지닌 미호를 보며 사춘기 소년 다카시의 마음은 두근거린다. 삼촌이 단 하루 출장으로 자리를 비운 틈을 타, 미호는 깊은 밤 다카시의 방에 나타난다. 짧은 일정 동안 둘 사이에 피어나는 설레는 감정은 점점 깊어지고, 결국 다카시는 이틀 밤 사이에 한 방울도 남김없이 완전히 녹아내리고 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