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미카와 딸 유카는 매우 친밀한 사이이다. 유카가 연애를 시작해 남자친구 료와 사귀게 되면서 두 가족은 가까워지고 마치 하나의 가족처럼 지낸다. 유카의 아버지가 해외 출장 중인 틈을 타, 유카는 료를 집에 재워달라고 스미카에게 부탁하고 허락을 받는다. 하지만 당일 날, 유카의 방에서 수상한 행동을 목격한 스미카는 자신의 욕망을 참지 못하고 감정을 가라앉히기 위해 자위를 하게 된다. 한편, 긴장감을 이기지 못한 료는 부엌으로 가 혼자 시간을 보내고 있다. 그런 료에게 끌린 스미카가 다가가며 페로몬을 방출하고 그의 마음을 자극한다. 가족 간의 유대와 변화하는 감정이 충돌하는 가운데, 복잡하고 자극적인 이야기가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