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세의 독신 남성은 쓰레기로 가득한 지저분한 아파트에서 혼자 살며 건설현장 일용직으로 일하고 있다. 결혼이나 여성과의 관계는커녕 삶 자체에 거의 포기한 상태다. 유일한 낙은 한 달에 한 번 유흥업소를 찾는 것이다. 어느 날, 그는 호스트클럽 웹사이트를 우연히 보게 되고 그곳에서 클럽의 '넘버원 호스트'라 불리는 그녀를 본다. 처음엔 "약간 예쁘다 해서 무슨 큰일 났냐"며 비웃지만, 금세 그녀에게 강하게 끌리게 된다. 그녀 앞에서 느끼는 강렬하고 압도적인 욕망과 흥분은 평생 처음 겪는 것이다. 자신을 '추하다'라고 부르며도, 그는 자신의 더러운 자지로 그녀를 반복해서 절정에 올려보내고 싶어 한다. 이는 그의 삶에 새로운 불꽃을 지피는 충격적인 이야기이며, 동시에 파멸로 향하는 길을 걷게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