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 설명회를 마치고 귀가하는 맞벌이 엄마들을 노리는 사교육 전문가 행세를 하는 헌팅남들. "비밀리에 특별 추천 명단이 있는데, 관심 있으신가요?"라는 속삭임을 들은 유부녀들의 눈빛은 순식간에 기대감으로 반짝인다. 자식의 미래를 걸고 필사의 각오로 몸을 내민 '입시 엄마'들은 집 안에서 보장된 입학 자리를 대가로 질내사정까지 각오한 뜨거운 신체 거래를 감행한다. 자녀의 운명이 달린 절박한 상황 속에서 수치와 절정이 교차하는 강렬한 밀회가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