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결혼 후 남편의 가족 집으로 이사 온 그녀는 남편의 여동생인 여고생 나기사 미츠키와 함께 살기 시작한다. 처음에는 평화롭게 지내던 두 사람의 일상은 어느 날 아침 갑작스러운 키스로 혼란에 빠진다. 처음엔 장난 정도로 여겼지만, 나중에 알고 보니 결혼 전 남편이 "언니가 집에 있으면 좋겠다"고 말한 적이 있었다. 그 순간부터 미츠키의 감정 속에 무언가 다른 감정이 섞여 있다는 걸 느끼게 되고, 그녀 자신의 마음도 점점 흔들리며 커져만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