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기치 못한 임신으로 두 명의 20세 청년이 결혼해 관동 지방의 시골에 위치한 저렴한 아파트에서 함께 살기 시작한다. 신혼 생활은 아내의 어머니가 집안일을 돕기 위해 몇 주간 함께 지내기로 하면서 급격히 변화를 맞이한다. 며느리의 어머니와 함께 지내는 동안 남편은 억제할 수 없는 욕망에 휘말려 서서히 시어머니와 복잡한 관계로 빠져든다. 처음에는 불편함을 느꼈던 아내는 점차 남편의 뜨거운 열정을 인식하게 되고, 세 사람 사이의 감정 구도가 서서히 흔들리기 시작한다. 결국 이들의 부부 관계는 예측할 수 없는 방향으로 변화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