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체불명의 성폭행범들로 구성된 '만지작벌레'가 학교 탈의실에 갑작스럽게 나타난다. 그들의 출현 경로는 알려져 있지 않지만, 여성들을 향한 무자비한 추행과 혀로 더듬는 행위를 멈추지 않는다. 풍만하고 큰가슴을 가진 교복 차림의 미소녀를 납치한 이들은 그녀를 강제로 파이즈리와 딥스로트에 몰아넣는다. 도망치거나 도움을 외쳐도 그들의 손길은 결코 멈추지 않으며, 어디를 가든 쫓겨 다니며 만지작벌레 일당에게 차례로 강간당한다. 절망에 빠지면서도 쾌락에 휩싸인 채, 법이 통하지 않는 아수라장 속에서 무방비 상태로 침략에 당하는 여성들의 모습을 그린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