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편의 이야기는 일회용 기저귀를 착용하거나 천기저귀를 착용하게 되는 소녀들이 수치심과 은밀한 흥분을 동시에 경험하는 장면을 담았다. 종이기저귀, 어린이용 일회용 기저귀, 천기저귀, 기저귀 커버, 실금 등 유아 취향 아이템으로 가득 채워진 이번 작품은 몰입감 있는 전개로 관람자를 사로잡는다.
1. "강제로 천기저귀를 둘둘 감이다 [기저귀 MISERY]"는 파티에서 만취해 기절한 OL이 여자 선배 직원에게 납치되어 천기저귀를 착용당하는 이야기다. 기저귀 실금의 수모를 겪으며 점차 레즈비언 기저귀 플레이에 대한 금기된 의존심을 키워가는 과정은 정서적으로 고통스럽지만 동시에 강렬한 자극을 선사한다.
2. "특별구 기저귀 치료 클리닉의 사건들"은 빈뇨로 인해 병원 특별병동에서 종이기저귀 치료를 받는 패이팬 십대 소녀와 새로 배치된 간호사와의 교감을 그린다. 임상적인 분위기가 감정의 깊이를 더해 보다 애절한 서사를 완성한다.
3. "츤데레 동생은 기저귀를 좋아해"는 야뇨증이 있는 장난기 많은 여동생과 그녀를 위해 종이기저귀를 사주는 다정한 언니의 이야기다. 수줍음과 따뜻한 정서가 교차하는 가운데 기저귀 이야기를 나누며 정을 나누는 두 자매. 츤데레인 여동생과 부드럽고 애정을 갈구하는 언니의 관계가 시청자를 매료시킨다.
4. "기저귀의 시"는 은밀한 환상을 품은 소녀가 점차 실금과 기저귀 사용의 쾌락에 눈을 뜨는 과정을 그린다. 피어나는 성적 감정이 기저귀에서 오는 감각과 맞물리며 깊이 공감되는 정서적 여정을 완성한다.
각각의 이야기는 기저귀를 중심으로 다양한 감정과 상황을 담아내며 독자적인 매력을 지닌다. 전문 기저귀 잡지 '오모라시 클럽'에서 엄선된 이번 네 편은 삼와출판 산하 레이블 압 노멀 컴퍼니즈의 시리즈 '기저귀 및 실금 채널'을 통해 관람자의 상상력과 감정을 자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