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시마 가족은 아버지와 아들만 살고 있는 평범한 집이었다. 그런데 하루아침에 티아가 새로운 어머니로 등장하면서 이상한 사건이 벌어진다. 약간 천방지축이지만 묘하게 섹시한 매력을 지닌 티아. 이제 막 들어온 새 엄마를 중심으로 한 지붕 아래 사랑과 청춘, 다양한 관계가 얽히며 혼란스러운 이야기가 펼쳐진다. 남편과의 결혼 생활, 전 연인과의 금기된 불륜, 그리고 아들들과의 순수한 교감까지. 다양한 성관계 장면들이 이어지며 기묘하면서도 매혹적인 일상으로 확장되어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