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티켓 산하 레이블 비비드가 선보이는 신작 레벨 시리즈 세 번째 이야기, '협박 스위트룸'에는 타치바나 미키가 등장한다. 존경받는 여성 의사인 그녀는 생명을 보호해야 할 공간에서 상상할 수 없는 상황에 빠진다. 그녀의 신체는 자유의지를 거스르며 악용당하고, 최고의 수치를 겪게 된다. 자위하는 자신의 모습을 강제로 촬영당한 후, 그 영상을 보며 스스로를 괴롭히는 충격적인 상황이 펼쳐진다. 감정이 고조될수록 점점 더 굵은 바이브가 삽입되고, 목걸이를 채운 채 밖으로 끌려나간다. 한 걸음 한 걸음이 그녀를 정신적 붕괴의 끝으로 몰아간다. 눈물을 흘리며도 그녀는 모든 명령에 복종하며 수치와 쾌락이 뒤섞인 상태로 빠져든다. 의사의 초월적인 비명이 공간을 가득 메우고, 상반된 감각에 압도당한다. 강렬한 대비와 극한의 심리적 긴장감이 돋보이는 도발적인 신작.